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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하프 서재, 자존감의 첫 번째 계단

하프지기

 

<세번째 하프 서재>

'자존감의 첫 번째 계단'

너새니얼 브랜든 지음 / 고연수 옮김

 

자존감의 원리에 대해 알고 싶은 당신께, 자존감 연구의 대가인 미국의 심리학자 '너대니얼 브랜든(Nathaniel Branden)의 '자존감의 첫 번째 계단' 책을 소개합니다.

너새니얼 브랜든은 의식하지 않는 삶은 눈을 감고 걸어가는 삶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삶을 반응하는 삶과 의식하는 삶으로 구분하여 '의식하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합니다. 

의식하며 사는 것은 수동적인 정신 상태가 아닌, 능동적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능력으로 현실을 존중하고 현실과 비현실을 분별하며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을 제대로 보고 자신이 아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고 힘을 쏟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감정에 굴복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내면을 관찰하고 들여다보며 나의 가치관과 목표에 내 행동이 부합하는지 주의를 기울이는 일입니다. 

 작가는 낮은 자존감은 의식하지 않는 삶의 증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존감이란 삶의 근본적인 어려움에 유능하게 대처할 수 있고 자신이 행복할 자격이 있다고 여기는 성향으로 현실을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의식하며 살기는 나 자신에 대한 의무와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의식하는 삶을 통해 나를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작은 습관부터 함께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