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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하프 서재, 스몰스텝:하루 10분 나를 발견하는 시간

하프지기

 

<다섯번째 하프 서재>

'스몰스텝'

박요철 지음 

 

다른사람에게 휘둘리며 자기 자신을 잃어가던 사람이 3년 동안 매일 반복해온 작은 습관들의 실천기를 담은 스몰스텝, 브랜드 컨설턴트로서 활동하는 박요철 작가의 '스몰스텝'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저자가 3년 동안 꾸준히 반복해온 작은 습관들의 실천기입니다. 

작가는 남이 가는 길은 안전하기도 하지만, 나를 '잃어가는' 지름길이기도 하다고 이야기하며 일단 자기가 좋아하는 작은 일을 해보면 자신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될 것이라는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합니다. 작가는 세 줄 일기를 통해 나 다운 모습을 발견하도록 권합니다. 

 

<세 줄 일기 기록법>

1. 날짜와 요일을 쓴다.

2. 첫째 줄: 가장 안좋았던 일(후회, 불편함)을 쓴다. 

3. 둘째 줄: 가장 기분좋았던 일(축하, 행복, 잘한 일)을 쓴다.

4. 셋째 줄: 다가올 삶을 위한 짤막한 다짐을 기록한다.​ 

 

스몰 스텝은 이렇게 작지만 꾸준한 실천을 통해 일상의 주인으로 살게 해주는 작은 혁명을 말합니다. 

하루 10분이 넘지 않는 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하여 작지만 꾸준한 실천을 통해 일상의 주인으로 살게 해주는 작은 현명인 '스몰 스텝', 

매일 10분씩 실천하며 나를 발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