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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하프 서재: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하프지기

 

<여섯번째 하프 서재>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지음 

 

저자는 자신에게 상처 주는 사람을 참기만 하면 스스로 무기력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매일 운동을 해서 몸을 가꾸듯, 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우는 데에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정문정 작가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책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무례한 사람을 많이 만납니다. 사람마다 관계마다 심리적 거리가 다르다는 점을 무시하고, 갑자기 선을 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울지 않고도 자신의 입장을 관철하는 방법을 이 책은 아래와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ㅇ무례한 말이 문제가 되는 말임을 상기시킬 것
ㅇ되물어서 상황을 객관화 할 것
ㅇ상대가 사용한 부적절한 단어를 그대로 사용해 돌려줄 것
ㅇ무성의하게 반응할 것
ㅇ유머러스하게 대답할 것

물론 쉽지만은 않지만 무례한 말을 들은 뒤 상처로부터 자유롭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나를 보호하기 위해 위의 방식을 기초로 나만의 현명한 대처법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소리에는 단호하게!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습관을 키워보는 것. 
소중한 나를 위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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